안녕하세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부산에 갔다왔어요.
후배들이 놀러가자해서 거의 반강제로 끌려서...
바닷가근처라 그런지 엄청 습해서
안구에도 습기..차더라구요
에헴..본론으로 들어가서
강서구에 있는 명지국제신도시에 갔습니다.
아직 상가가 한참 들어오고있고 향후 2년뒤엔 엄청나게
발전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간곳은 미담이라는 고기집인데요
위치는 명지에 있는 롯데시네마 맞은편 블록에 있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앉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인근도 고기집에 사람이 바글바글하하더라구요.
가게 외부는 유럽풍의 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아치형..으로된 ㅎㅎ
메뉴판을 보니 심플했습니다.
3명이니 저희는 미담세트로 한판으로 했어요
기본 찬이 나왔는데
편육이 기본으로 나온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개별로 찍어먹는 소스가 아닌 공용으로 주는게 좀 특이했네요 ㅎㅎ
숯이 들어왓는데 숯이 약해보였는데
알고보니 다 구워서 나오는거구
고기가 식지 말라구 숯이 나오는거더라구요~
사진을 발로 찍었는지 화질이 선명하지 않네요
여러부위의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 종류를 설명해줬으면 좋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고기집이라고 생각안되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샹들리에도 있엇고..
(사진은 못찍었네요)
전반적으로 고기는 맛있었는데 고기집이라 그런지 좀 더워서 아쉬웟구요
고기 맛은 괜찮았던거 같았습니다.

바닷가라 엄청덥더라구요
다음번엔 시원할때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명지에 다른 고기집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거같습니다.
다음번엔 다른동네도 가봐야겠어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