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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도 할겸 동네를 걸었어요.
무더운날씨에..
문양역까지 걸어가보면 어떨까해서 걸어봤습니다.
문양역은 제가 살고있는 대구광역시 2호선 종점인데요
지하철이지만 지상에 위치해있습니다 ㅎㅎ
집에서 왓다 갓다 하니 7천보가 넘네요
시간도 1시간넘게 걸렸습니다
가는길에 보니 논에 벼가 빼곡히 있더라구요.
푸릇푸릇한게 먼가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도착했습니다.
어르신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문양역 매기매운탕이 유명해서 많이들 드시러 오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시내 버스는 2대 밖에 안오더라구요.
지하철로 오면되니 접근성은 문제가 안되지만
노선이 늘어나면 좋을거같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치며
다음번엔 다른곳을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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